자미원 사용한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가네요 

초반에는 스테로이드 사용때문에 정말 심했었는데

자미원을 사용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1년차에 완치가 되는줄 알았는데 

작년 8월 각막염이 생기면서 

스테로이드 안약을 1달반정도 넣고

악한 환경을 가진 피시방에서 알바했더니 

피부가 또 다시 난리 나더군요ㅠㅠ

그 후로는 볼에 뾰루지가 많이 나기 시작했고 

자미원을 사용하니 좀 괜찮아졌다가 

올해 3월부터 입주변에 좁쌀이 많이 생겼습니다ㅠ 

왜 그런지는 저도 원인을 모르겠지만.. 

그래도 계속 자미원을 믿고 사용했습니다 

좀 괜찮아진게 8월초부터 인거같습니다. 

그때부터 레드비트 가루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잔, 

자기전에는 미네랄 솔트를 따뜻한물에 녹여 한잔 

그리고 수시로 베이비겔을 바르고 

3일에 1번씩 미네랄팩을 해주고 있습니다. 

워낙 장이 안 좋아서 

아마 회복기간이 다른 사람에 비해 느린거같네요. 

이제 리셋1을 다시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지금은 화장도 한달에 한번정도 하고 집에 있어서 

마스크를 잘 안 껴서 외부환경 자극을 최대한 줄이고 있는데 

이제 곧 취직하는데 

그전에는 다 완치하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