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을 이용한지 어느덧 4개월이 되어갑니다
요즘은 심하게 열이 오르는 일도 없고
열이 올라도 초반보다는 금방 가라앉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요
그래서 후기게시판도 뜸하게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물론 좋은의미로..
피부가 이렇게 되고 나서 항상 후기게시판에
남들은 어떤 효과를 보고있나 얼마나 걸리나 등등
글을 보려고 상주하며 살았거든요
어느정도 완화되다보니 화장도 조금씩 하고 다니고
그동안 못샀던 색조들도 구매하는 재미에 빠져있어요ㅠㅠ
자미원 크림과 베이비비누는 제 피부엔
아직 무리라고 느껴져서 쓰지 못하고 있어요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 후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직도 자잘한 좁쌀과 간지러움등이 동반되는 두드러기가
가끔 올라오지만
붉은기과 열감만 빼면 좋은 상태로 유지중입니다
화장하고 나가면 다들 피부 좋다고들 해주시니까요
이제 남은건 심한 홍조와 열감..
확장된 혈관인데 오래걸릴걸 알기에
천천히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구요
+ 자미원을 통해 물세안과 계면활성제의 문제점을 알게됐는데
저는 물세안만 하기는 찝찝해서
평소쓰던 순한 로션으로 클렌징한다고 생각하고
해면으로 닦아내줍니다.
메이크업시에는 클렌징밀크로 한번,
로션으로 또 한번 롤링하여 해면으로 닦아냅니다
이걸로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계절이 바뀐 영향도 무시 못하겠지만..
지루성과 홍조 고민이신분들 한번 해보세요
베이비겔 사용 전 후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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