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을 이용한지 

어느덧 1년 8개월정도 되가네요!

저는 수없이 많은 리바운드를 겪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리바운드라고 해야될지 

아니면 다시 새로운 자극을 받아 

심해진건지 알 수 없습니다ㅠ

작년 8월까지 

거의 다 완치라고 생각될정도로 좋아졌다가 

안약 스테로이드로 인해 또 다시 붉어지고 

오돌토돌하고 엄청난 스트레스였습니다ㅜ 

심지어 올해 1월에는 

노란색 딱지가 올라올까말까 하는 상태였고 

3월초가 되자 한번도 생기지도 

스테로이드를 바르지도 않은 턱이랑 

입주변에 오돌토돌하게 많이 생겼습니다ㅠㅠ

저도 원인은 정말 모르겠어요ㅠㅠ 

지금 폼클렌징 안 쓴지 2년이 넘었고 

화장도 한달에 2,3번 가량 하고 

베이비겔을 쓰는데도 이렇네요ㅠㅠ 

요즘은 워킹 한시간은 기본으로 하고 

레드비트를 복용하고있습니다! 

장이 워낙 선천적으로 안 좋아서 이런건지ㅠㅠ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미원 덕분에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이 보여 다행입니다ㅠㅠ 

엄청 좋았다가 나빠지는 상태로 가니 

거울을 볼때마다 한숨 뿐이지만 

최근 다시 좋아지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ㅠ 

빨리 완치 하고싶은 마음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