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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인모를 만성두드러기 90%완치 (1년 3개월 후기)
작성자 자미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1-05-27 15:26:0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642


작년여름에 심해지는 홍조와 두드러기 때문에 검색하다 

자미원을 우연히 알게돼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3개월? 정도 만에 또 후기를 쓰게 되네요ㅎㅎ


우선 저는 아토피부터 시작해서 

이유를 알수없는 만성두드러기, 알레르기성 두드러기, 

안면홍조(감정홍조, 열성홍조등등)등 

피부하나는 최악으로 타고 태어난 케이스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아토피때문에 스테로이드를 달고살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어렸을때 

얼굴에 바른 스테로이드로 인한 홍조 때문에

(이 홍조가 스테로이드 때문이라는 것도 자미원을 알게되면서

알게되었네요... 

그전에는 이유도 모르고 

열 내린다고 온갖 좋다는거 다 먹고 바르고 

한의원에 돈 퍼붓고....) 


동네 슈퍼에 갈때도 화장을 해야 간신히 나갈수있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자미원 리셋1.2랑 베이비겔, 비누 

이렇게 쓰고나서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과장없이 

일주일만에!!!! 


조가 거의다 나아지는걸 보고 

그때도 감격과 놀라움에 후기를 썼더랬죠ㅠㅠㅠ

 

그때 홍조 나아진 사진도 첨부합니다!! 

 

 

이렇게 홍조는 빨리 효과를 봤으나......

저를 괴롭히는건 또 있었으니ㅠㅠ 

바로 만성 두드러기였습니다....


원장님께는 상담하면서 사진으로 보내드려서 아시겠지만 

등, 가슴, 배, 허벅지, 다리, 팔 얼굴 할것없이

온 몸에 원인조차 알수없는 두드러기로 가득했고, 

특히 샤워하고나서나 온도가 조금만 바뀌는 상황에서 


온몸에 두드러기+ 닭살이 마구마구 올라오고 

뭔가에 쏘인것같은 시뻘건 자국이 시도때도없이 올라왔습니다...

(4번사진에 팔처럼)  


수영장이랑 목욕탕을 가면 

샤워장에서 사람들이 다들 피부병이냐고 

한마디씩 할 정도로 


너무 보기에도 흉하고 심했고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과 관심 때문에 

언제나 위축되고 갈수있는 곳도 제한적이었습니다.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수없다, 

열을 빼야한다 다들 하던말만 하고 

약을발라도 그때뿐이고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너무가려워서 긁고나면 일년내내 

제 팔, 다리, 몸통은 원래색을 찾아볼 수 없을만큼 착색돼서 

시커멓고 얼룩덜룩하고 


그냥나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가 하면서 

거의 포기하다 싶이 했을때


자미원제품으로 홍조 효과를 봤고 

자미원 제품이 분명 두드러기에도 효과가 있다고 했으니 

꾸준히  발라보자 하고 


한달 두달 세달 네달 다섯달... 

원장님이 하라시는 대로 리셋 꾸준히 먹고 

베이비겔  열심히 바르고 뿌렸지만 


정말 효과가 있는게 맞긴 한걸까 싶을정도로 

제자리걸음 이었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자미원을 선택했던거라 

실망감도 너무 컷고 

이제는 나아질 방법도없이 

진짜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에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당장 다 때려치고 싶었지만 

아직 남은 리셋들과 제품들이 있으니까... 

홍조는 그래도 엄청 효과 봤으니까...


두드러기는 포기하고 얼굴에나 꾸준히 바르자 

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씻을때마다 바르기 시작했는데. 


5개월동안 바르던게 버릇이돼서 

습관적으로 팔에도 바르고 다리에도 바르고 

그렇게 생각나면 바르고 

또 까먹으면 말고, 

손이가면 바르고 안가면 말고... 


그런식으로 반 포기상태로 마음을 비운채 

일년정도 지났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목처럼 두드러기는 90% 완치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두드러기를 달고 살지만,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뀔때마다 

정말 미친듯이 올라와서 날  

괴롭히던 두드러기가 올 여름에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6월이되고, 7월이되고, 

어? 이제 올라올때가 됐는데? 

매일매일 걱정하며 기다리던? 

마음과는 달리 

그렇게 8월이, 9월이 그리고 여름이 다 지나간 

10월 지금도 두드러기는 단한번도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1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비교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게 작년여름. 두드러기가 올라오기 시작한 제 다리입니다. 

제일 심할때가 아니에요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할때가 저정도입니다ㅠㅠ

  

 


그리고 이게 조금전에 아무준비없이 

그냥 바로 찍은 제 다리입니다. 


이제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두드러기는 찾아볼 수가 없어요.


보시는것처럼 거의 깨끗하게 완치됐습니다. 

시도때도없이 긁어대던 가려움도 전혀 없어졌어요... 


저도 착색되지않은, 매끄러운 다리를 가질수 있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ㅠㅠㅠ 


생각나면 한번씩 리셋먹고, 생각나면 

한번씩 베이비겔 발라주면서 사실 홍조도 거의 완치되고 


이제는 보통사람들보다 

더 뽀얀얼굴일 지경이 되다보니 

그렇게 꼬박꼬박 챙기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샤워하고나면 베이비겔 엄청 펌핑해서 

얼굴에 바르고 남으면 몸에 발라주고 이정도만 했는데ㅠㅠㅠㅠ


정말 꾸준함과 시간이 답인것 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그렇게 심해졌던게 리바운드였나 봅니다. 


리바운드에 대해서 사전에 설명을 엄청 많이 듣고, 

상담해주시는 분도 이겨내야한다 지나가야한다  


그렇게 말씀하셨었는데 막상 내가 겪게되니 

마음이 조급해져서 이성적인 생각을 할수 없었던것 같아요... 


그 시기에 마음을 더 굳게먹고 꾸준히 했으면 

더 빨리 나을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이렇게 싹 나았는데 90% 완치라고 쓴건. 

제가 상체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더 긁기쉬운? 부위라 그런지 

팔이랑 배, 등은 아직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할것 같네요ㅎㅎ


오늘 다리보고 감격해서 마음을 다잡고 

내일부터는 또다시 리셋도 꾸준히 먹고 베이비겔도 

몸통, 팔 중심으로 듬뿍듬뿍 발라주려고 합니다! 


자미원 알고나서는 스테로이드 연고, 먹는약도 한번도 쓴적없고, 

세수나 샤워도 베이비 비누로만 한지 

1년반이 다 되어가네요ㅎㅎ


이 자체만으로도 피부장벽 자체가 튼튼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피부에 뭘 많이 안하고 놔두는게 제일 좋은거란걸 배웠어요.  


다음에는 상체까지완벽하게 좋아진 모습으로 

100% 완치됐다는 후기 꼭 들고올게요!!!!! 


무조건 나아질거란 믿음이 있으니까요!!!^^


자미원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좋은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첨부파일 원인모를 만성두드러기 90%완치 (1년 3개월 후기) thum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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