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피부 문제로 자미원을 접하게 되었고, 

약간의 차도가 보이는 것 같아서 

저도 리셋/베이비겔/비누/크림 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피부결은 좋은 편이고 

트러블이 난 적도 거의 없는 피부지만, 

사용 전 찍어본 사진으로 

얼굴의 검버섯을 제대로 보게되고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여름부터 열심히 사용을 해보았어요. 

유난히 더웠던 여름 내내 하루에 3-4번 샤워를 했고, 

그때마다 자미원을 열심히 바르고 또 발랐네요. 

그러기를 한달 반 정도 후, 

미세하지만 차도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조금씩 옅어지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여러가지 바르기를 귀찮아하고, 

향에 예민한 저로써는 냄새도 나지않고 

끈적임도 적은 자미원으로 

스킨케어를 끝낼 수 있다는 게 너무 맘에 드네요. 

제가 직접 겪어본 후, 저희 남편, 아들 모두 

자미원 비누/겔/크림을 권했고 

만족하는 모습들을 보며 뿌듯해하고 있답니다.^^ 

저는 60대 중반이고 

지금 뭘 써봤자 뭐가 크게 달라질까 싶었는데, 

자미원을 쓰고 검버섯도 옅어지고, 

또 피부도 맑아지는 효과를 보았으니 

저같은 피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