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2. 22:04
화상! 1주일의 기록
화상을 입은 지 불과 1주 만에 이렇게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지난 2016년 12월 19일 음식을 하다 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무거운 후라이팬을 이용해 요리를 하다 불에 달궈진 손잡이 부분에 팔이 닿았습니다.
순간적으로 화상을 입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후라이팬을 던질 수 없었습니다.
화상을 입은 자리는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욱신욱신 거리며 아려오는 통증에 눈물이 절로 나왔습니다.
통증도 통증이지만 피부도 순식간에 까맣게 변해가면서 커다랗게 물집이 잡혔습니다.
병원에 가니 의사 선생님은 주사바늘로 물집을 터트리고 화상연고를 발라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화상의 정도가 상당히 깊습니다. 아마도 피부는 화상자국이 남고,
검은색 흉터도 없어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치료를 잘 해야 합니다.
이틀에 한번 씩 빠뜨리지 말고 병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걱정이 되었습니다. 흉터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도 겁이 났고,
검은색이 영영 없어지지 않을까봐 더욱 걱정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이틀에 한번 꼬박꼬박 병원을 찾았습니다.
1주일 동안 열심히 치료받았지만, 검은색을 띤 진물은 멈출 줄 몰랐습니다.
치료는 매우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이대로 검은색 흉터 자국이 없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자미원 화장품으로 화상치료를 경험했다는 지인으로부터 자미원을 소개 받았습니다.
병원 화상연고로도 치료가 안되는데, 화장품으로 화상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말은 도무지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소개해주신 분이 막무가내로 제 팔에 자미원 팩을 붙여주었습니다.
첫날은 팩을 잘라 환부에 붙인 후 밴드를 붙였습니다.
속으로 화상 자리가 덧나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소개해주신 분이 “아무 걱정마라”며
너무 자신만만하게 붙이는 바람에 거절할 수도 없었습니다.
지인은 “얼마나 잘 낫는지 매일매일 사진을 찍어 확인해 보라”고 했습니다.
공개하는 사진도 이렇게 해서 촬영된 것입니다.
너무도 신기한 것은 팩을 붙인 첫날부터 통증이 멈추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밴드를 떼 내자 검은색 진물은 멈추었고, 상처 색도 옅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럴 수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다음날부터 낮부터는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었습니다.
불과 1주일 만에 화상 자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화상이 깨끗하게 치료된 것도 신기하지만, 검은색 조차 사라져버린 것은 직접 겪어보고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화상을 치료하는 화장품이 있다는 것은 듣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자미원을 소개해준 지인의 말로는 여름에 햇볕 화상 같은 경우 미스트 정도만 뿌려도 순식간에 치유되고,
햇볕 알레르기 같은 경우 근본적으로 치료가 된다고 했습니다.
햇볕 알레르기나 화상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자미원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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