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치료로 자미원제품을 사용한지 

1년 6개월이 되었네요.

미스트 베이비겔 올인원겔 리페어크림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홍조는 물론 피부톤이 맑아지는게 느껴집니다. 

콧등주사비는 여름철엔 열기로 

부분부분 붉은기가 올라오나 

베이비겔 솜에 듬뿍 묻혀 올려놓기를 꾸준히 하니 

더 심해지지는 않고 차차 가라앉습니다. 

모공은 좁아지는게 눈에 띄게 효과가 있습니다.

볼에 늘어난 실핏줄이 

얼마나 옅어지고 장벽이 회복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간을 요하는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탄력이나 주름개선엔 일반 기능성 화장품보다 

더 효과는 있다는게 제 개인의견입니다.

어차피 화장품은 써야하니 꾸준히 사용할겁니다. 

대신 지나친 기대와 조급함보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과 함께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어느정도의 좋아진 상태는 유지가 될지언정 

악화는 안될거라는 믿음은 생겼습니다.

피부에 대한 고민과 불안대신 

믿음이 생겼다는것 만으로도 

자미원은 충분히 고마운 제품입니다.
 

<사진순서>

작년 7월 리바운드가 심했을때.
9월 개선되어가는 중. 

최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