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 44살된 아줌마입니다. 아들은 19살이고요^^
저는 7년전에 1년동안 매달 1주일씩
먼지알러지 때문에 스테로이드 연고와 약을 바르고,
복용했습니다.
컨디션과 면역력이 떨어질 때면 알 수 없이 피부가 뒤집어 지고,
홍조와 건조증이 엄청 심했습니다.
피부과를 가면 더 이상 듣지 않는
스테로이드, 항스테민제, 항생제
그러다가 한의원에서 지루성 피부염을 고칠 수 있다고 해서
한약도 1년 정도 먹었습니다.
한약을 먹고 다 나은지 알았는데
올해 3월에 피부가 뒤집어지고 좀 괜찮아지더니
7월에 정말로 심하게 뒤집어 져서
열이나고, 건조하고, 붓고 해서 잠도 못자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우연히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자미원을 알게되서
"그래 한 번 더 속아보자 안맞으면 버리면 되지"...
하고 베이비겔, 베이비비누, 리페어크림, 리셋1 먹고
거짓말처럼 2주일 만에 얼굴이 다 나았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좋은 유산균의 효능을 알기에
하루에 8개이상씩 먹었습니다.
일주일 만에 2번에 걸쳐서 숙변^^을 봤습니다.
베이비겔과 리페어크림 두가지 발랐는데
피부가 처음에는 효과가 별로인거 같더니
피부장벽이 회복되면서
화장품이 흡수되면서
피부가 재생되는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그전보다 지금은 얼굴색도 밝아지고,
모공도 줄어들고, 주변에서 저보고 너무 이뻐졌다고 하네요.
중년이 된 여자한테 이쁘다고 하니 듣기 좋고, 행복합니다.
너무 신나고, 신기하고, 세상에 좋은 물건은 있는데
내가 그 물건을 못 만났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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