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올라왔다 사라지는 리바운드가 

5개월차부터

좀 과하게 (4가지 전부를 하루 4번정도) 발랐더니 

리바운드가 심하게 올라왔고 

가라앉는것도 더뎌 

여름(7.8월)이 힘들었습니다. 

리바운드를 최소화 하려고 귀뒤.목에도 열심히 발랐습니다.

조급해말자했는데 빨리 좋아지고싶은 마음에 

과한 제품사용이 오히려 스트레스였습니다. 

올라오니 이왕 올라온거 빨리 독소 배출 할거라고 

더 바르고 한게 오히려 심한 리바운드만 가져오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8윌 30일부터 얼굴에는 안바르니 

3일지나서부터 서서히 가라앉고 

피부도 매끈해지고 얼룩덜룩했던 실핏줄뭉침도 가라앉았습니다. 

진작 그럴걸... 

박사님이 리바운드가 심하면 중단하고 

가라앉으면 또 바르라고 했는데 

그걸 간과하고 과유불급의 댓가를 치루었네요. 

지금은 얼굴에 베이비겔과 리페어크림만 아침저녁 바르고. 

미스트 살짝 뿌리고 .올인원겔은 귀뒤.목에만 바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주사가 점차점차 좋아지고있습니다. 

단박효과는 아니고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서서히 조금씩 효과가 납니다. 

올여름 코안열감없이 콧등트러블없이 지냈습니다. 

주사는 좀 더디게 효과가 난다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욕심내지말고 쓰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