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학생입니다.

올봄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어내면서 

얼굴 양볼에 조금씩 피부염이 올라오기시작했습니다.

저는 당연한 수순으로 동네 피부과를 찾아갔고, 

앰플주사를 맞고, 처방해주는 약을 복용했습니다.

근데 좋아지는듯 하면서, 피부염은 더욱번져갔고. 

걱정된 마음으로 또, 피부과를 찾았고, 

앰플주사맞고 처방해주는 약을 복용했습니다.

앰플은 휴온스베타메타라는 스테로이드였고,

복용약은 피디정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항생제 등이였습니다.

저는 일체 피부화장을 끊고 

베이비로션과 베이비크림으로만 보습을 보강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한달가까이 피부과 약을 복용하는데도 

피부염 부위는 더욱 넓어졌고 급기야 얼굴이 화끈거리고. 따갑고

피부속에서 부터 콕콕 찔러오는 고통이 수반되어왔습니다.

수돗물로 세수를 하는데 얼굴이 따가워서 기절할것 같았습니다 .

얼굴의 고통을 참기위해 

이를 악물고 있다보니 턱도 부풀어올랐습니다.

외출해서 친구를 만나는 것도 할 수 없었고, 

마음이 극도로 예민해지고 불안한 상태로 지냈습니다.

바깥기온이 올라가면, 얼굴이 열이나고 빨갛게 부풀어 오르면서 

가려움증까지 더욱 심해져서

얼음으로 문지르고 얼굴을 때리면서 

고통을 참아내야했습니다.

저는 이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 전문병원을 찾으려고 검색하는중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김성호박사님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

스테로이드를 한달이상 장기복용할때의 부작용과 

피부장벽손상에 의한 '주사'현상에 대해 알게되어 겁이나면서도.

얼굴에 열이 나고 빨갛게 되는것은 

피부의 '자가치유능력'이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감사해야된다는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물로만 세수하는것에 대한 확신도 갖게 되었고, 

전문 피부과 병원에서 얼굴 레이저스켈링을 하기전에

박사님 강의를 듣게 된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한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비용을 마련하여 

드디어 추석연휴 이후부터 리셋2를 복용하고 ,

베이비겔을 귀뒷쪽 목주변부터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베이비비누는 따가움을 동반해서 사용을 멈추고 

계속 생수로만 세수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먹었던 비타민D와 람노스유산균도 같이 복용했습니다.

1주일 정도 리셋을 복용한후~ 

부어있던 얼굴이 가라앉고 붉어졌던부분들 색이 옅어지기 시작했습니다.

2주정도 복용한후~ 

얼굴 가려움도 많이 없어지고, 

허옇게 각질이 일던 부분들이 회복되는것이 눈에 띠게 보였습니다.

근데 얼굴이 나아짐과 함께 독소 배출이 팔다리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3주정도 복용후~

얼굴피부가 원래 톤으로 회복되어갔고, 

목 주변만 허옇게 각질이 일어난게 보였습니다.

 팔,다리의 가려움은 좀더 심해져서 불긋 불긋해지고 

긁은 상처가 곳곳에 생겼습니다.

리셋 한통을 거의다 먹어가는 지금은 피부 화장을 안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뾰얀 얼굴을 되찾고있습니다.

비록 팔,다리에 가려움증이 새로 수반되었지만, 

독소배출이 다 되면 회복될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미원제품을 개발해주신 김성호박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