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겔 + 미스트 3개월 후기입니다.
3번째 후기.. 입니다.
저는 아직도 리바운드가..
리바운드 시작 할때는 정말 끔찍한 모습이.. 시작 되지만
신기하게도 어느 특이한 시점부터는
가라앉으면서 좋은 상태로 변화 합니다.
그리고 또 끔찍한 모습이.. 시작 되고
또 어느 특이한 시점부터 갑자기 가라 앉네요
그리고 염증이 올라오면서 붉은색 흔적을 남깁니다..
붉은색 흔적을 남기면서 차츰차츰 사라져 가는 것 같아요
느릿느릿하지만 확실히 치유가 잘 되고 있습니다..
저는 워낙 심해서.. 사진이 없어서
(솔직히 찍는게 싫어요.. 마음 이해 할거라 생각해요 ..)
설명하기가 좀 힘들지만
리바운드 시작할때는 마치 피부에 각질이니 뭐니
염증이니 뭐가 막 쌓이고 나와요
모공도 커지고 열리구 빨개지고..그리고 아프구..
막 딱딱한 곳도 생기기두 하구 막 그럽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 사라져가구.. 그럽니다 ㅋㅋ
특히 염증같은거 자미원 미스트가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진짜 미스트는 앞으로 계속 쓸 것 같아요
미스트 뿌린 직후에 완전 하얘지구 피부도 엄청 좋아 보여요
저는 자미원 미스트랑 알로에 베라겔 바르구 푹 자고 일어나면
염증이 생각보다 호전이 많이됩니다.
저는 염증이랑 함께 피도 나와서;;
아프고 힘들지만 이렇게 다 빠지고 사라지고 나면
확실히 그 부위는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옵니다..
빨간 흔적은 시간이.. 해결합니다
또 신기하게도 얼굴에 붓기 같은게 빠지면서 제 턱이 좁아 졌네요??
턱 라인쪽에 염증이 너무 심했었는데
줄어들면서 붓기가 줄어 드는 것 같습니다.
턱쪽 화이트헤드는 거의 사라졌구
코에 블랙헤드는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근데 코에 염증이나 그런게 심해서.. 아직 좀 남아 있어요
저는 심각한 비염환자였습니다.. ㅠ
그래서 좀 치료가 느린 것 같네요
어릴때 약도 많이쓰구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니 비염 때문에 스테로이드제??도 먹은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더 느린건가.. 싶네요
요즘들어 느낀점이..
조금 자주 바르는게 효과가 더 좋은 것 같네요
조금 게을리 발랐더니 호전이 매우 느리네요..
미스트 뿌리기 전이랑 후랑 염증 잡히는 속도가 너무 다르네요..
아무래도 리바운드가 올 느낌이 드시는 분들은
사용할때.. 리바운드 시기 이겨낼 마음 굳게 먹고 사용하세요..
좋아졌다가 갑자기 팍 나빠지고 좋아졌다가 그래요
완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마음도 오르락 내리락 할거에요..
ㅏ.. 이게 맞는 길인가..
이러면서 ㅜㅜ 자미원 사용하실 분들은 잘 견뎌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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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저는 이거 먹으면 배변이 너무 잘 나와요
그래서 지금 곧 시험이라.. 그 시험을 앞두고 먹고 있습니다.
정말 리셋 먹을때는 설사 한 적이 없어요..
다 좋은데.. 너무 비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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