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경ᆢ

(아마도 가끔씩 햇빛알러지가 조금 있을때마다 발랐던 연고가 문제 인듯) 

깨끗했던 얼굴에 모기에 백방 물린것 처럼ᆢ 

자고 일어나니 울긋불긋 솟아 올랐어요 

열나고 가렵고ㅜㅜ 

화장품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이것저것 사들인것이 바구니 한가득ᆢ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왜그러냐고 묻고 

저는 괴롭고 힘들고ᆢᆢ

무엇보다 잠을 못잘정도로 가려워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때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미원을 알게 되었어요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리셋 비누 겔 미스트 크림 모두구입한후ᆢᆢ

사용방법을 숙지하기위해 센터장님께 전화를 드렸어요. 

일단 리셋은 잘 챙겨서 먹고 비누로 세안하고 

겔을 바로 바르지 말고 귀뒤에 바르고 

쓰던 화장품을 그냥사용하라 하시더라구요. 

그대로 먹고 바르고 했어요. 

인고의 시간이 3개월쯤 흐른거 같아요 

좋아지다 나빠지다 울면서 보낸 시간들ᆢ 

어느날 일어나보니 눈에 띄게 좋아져 있었어요 

그김에 크림을 얼굴에 직접 바르기 시작했어요. 

올라오지도 않고 오히려 더 좋아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야 할 거에요 

감사합니다. 자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