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고민 : 지루성피부염

●자미원 제품 사용기간 : 18년 9월~

●사용한 자미원 제품 : 비엔비겔

어느덧 자미원을 알게 된자 3년, 그리고 이 제품만 사용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잘못 관리한 후 피부가 원래도 예민한데 더욱 예민해진 탓에 하루하루 눈뜰때면 불안해서 거울을 먼저 확인하곤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더 심해졌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을 가지고 확인했었습니다. 

지금은 세수와 비엔비겔 바를때 빼곤 거의 거울을 보지 않아도 될 상태만큼 많이 회복했어요! 

그 과정을 살짝 남겨볼까 합니다. 

고등학교때, 한참 화장에 빠져 무식한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 했었습니다. 

역시나 결과는 피부 장벽이 다 무너져 양볼에 노란 딱지를 1주~2주동안 달고 다녔으며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 피부는 스테로이드를 만나게 되었고, 거의 3-4달은 바르게 되었습니다. 

역시 스테로이드에 효과를 봐서 그런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그 후 대학교를 입학하고 술, 늦게 잠들기를 반복하자 또 다시 피부는 말썽이 되었고 멍청하게도 다시 스테로이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피부는 완전 난리가 나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한의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비슷했고 불안감에 유튜브를 검색하던 찰나 자미원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급한마음에 박사님께 바로 연락을 드려 전화 상담을 신청했고, 

친절한 설명과 함께 좋아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와 자미원의 인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품을 받고 반신반의로 림프선부터 바르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순한 탓에 얼굴에 바로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비엔비겔만을 3달을 바르자 눈에 띄게 좋아졌고 너무 행복 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간 중간 리바운드는 심하게 있었고, 

그럴때마다 1:1 상담을 통해 많은 피드백을 얻어가며 리바운드를 극복 했습니다. 

어느새 3년차, 사진과 같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리바운드 사진, 마지막 사진은 방금 찍은 사진)

- 19년 8월~21년 9월 ( 18년 사진은 후기에 있습니다)

리셋1,2,3, 비엔비 비누, 비엔비겔, 크림 , 올인원겔, 미스트, 헤어비누, 컵, 팩 모두 사용할 정도로 

저는 정말 자미원을 믿고 너무 감사하며 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평생 사용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