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차로 이동하며 거래처 미팅이 많은 영업직 입니다.

하루 0~2끼 먹을만큼 식습관이 매우 불규칙합니다.

그마저도 정해진 식사 시간이라는건 바랄 수도 없을 뿐더러

아침 공복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식사 전에 미팅이 잡히면 점심 공복에 두 번째 커피를..ㅜ) 

하루도 빠짐없이 5년째 하다보니

직업병처럼 위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클라이언트와 미팅하는동안 속에서 위산 쓴 물이 올라와서 

말하다 멈추는 경우도 잦아지길래 경각심이 들어서 

이것 저것 위에 좋다는거 찾아먹어보기 시작했어요

흔하게 추천하는 양배추즙은 먹어도 별 효과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게다가 양배추 비린내(?)가 너무 낯설어서 기피하게 되구요ㅜ

약국에서 위에 좋다는 약을 비싼 값 주고 사먹어보긴 했는데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기도하고 속에 가스도 계속 꾸룩꾸룩 차오르고

화장실이 불편했어요ㅜ 저랑 뭔가 안맞았나봐요;;

그러던 중 화학적 성분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 있다며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제품이 리셋이에요

여친네 회사 직원들은 야근이랑 철야가 하도 많은 직장이다보니 

사무실에 두고 챙겨 먹는다더라구요

이 제품을 먹다보니 속쓰림이 많이많이 가라앉았고

비리거나 먹기 힘들지도 않으면서 

왜때문인지 모르게 피부도 좋아졌어요.

이젠 아예 차에 한 박스씩 두고 다니면서

하루에 한 두번씩 먹는 습관들이려고

추가로 또 구매했어요~